[회원사]동국유리판매(주) 자동화를 통한 기능성유리 생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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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유리판매/자동화를 통한 기능성유리 생산 가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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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의 자동화 진행, 기능성유리 물량 확대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복층 및 강화유리전문 생산업체인 동국유리판매(주)(대표 안중석)가 최근 설비의 자동화를 바탕으로 기능성유리인 소프트로이복층유리의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설비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적인 생산라인 구성에 있다. 이를 위해 작년 9월 최대가공사이즈 3000×6000mm의 대형사이즈로 라운드 및 이형 재단까지 가능한 최신식 자동재단기를 설치하였으며 에지스트리퍼 설치, 오토씰링교체(2헤드에서 1헤드로)등 효율적인 생산라인 구성과 함께 기능성유리를 생산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 안진국 전무는 “최근 기능성유리 및 안전유리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사가 공급하는 제품도 대부분이 강화복층제품이며 기능성유리인 소프트로이복층유리의 생산은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로이유리는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이에 자동화를 통하여 안정적인 생산과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확충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설비 보완을 통한 제품의 고급화 생산에 있어서는 설비보완을 통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동화된 설비를 바탕으로 세심한 검수등으로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가공을 위하여 유리두께 체크기로 항시 체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화는 로이강화 물량 확대, 복층유리는 소프트로이복층유리의 확대를 시행하고 있다. 인입부터 입출까지 자동화를 바탕으로 세심한 검수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제품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기능성유리 60%까지 확대, 이맥스클럽 회원사로서 품질 향상 동국유리판매의 제품 생산 비율은 최근 기능성유리가 60%까지 올라왔다. 이는 작년에 10%정도에서 올해 60%로 급신장이 이루어졌다. KCC의 복층유리 브랜드 네트워크인 이맥스클럽 회원사로서 KCC에서 품질관리를 받고 있으며 기능성유리의 공급은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생산량은 강화 한달 10만평, 복층 한달에 45∼60면평의 생산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