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KFGWA는 고품질 유리, 최고의 파트너를 약속합니다.

[회원사]한국유리공업(주) 듀오라이트클럽 공장장 워크샵 개최

관리자

view : 2658

지난 7 13, 14 양일간 설악 한화리조트에서 열려
한국유리공업()에서 주관하는 듀오라이트클럽(Duolite CLUB)에서는 “2007년 듀오라이트클럽 공장장 워크샵을 지난 7 13() ∼ 14() 이틀간 강원도 설악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했다.
2007
년도 첫 실무자 교육 공식 행사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듀오라이트클럽운영본부에서 주최, 회원사 공장장급 실무 간부(2007 7월 현재 49개 회원사)와 추천부자재 및 설비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안석렬 과장의 간단한 일정 소개로 시작된 워크샵에서 인사말로 한광열 운영본부장은듀오라이트클럽이 출범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우려 속에서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대표적인 복층유리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듀오라이트클럽에서는 향후 70여개 회원사를 목표로하고 있으며 국내 복층유리 생산의 절반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품질 인식은 높아졌으며 동호회를 통한 공동구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유사상표도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클럽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증거입니다. 회원사 상호간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상의 운영을 기대하며 운영본부도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클럽의 현황으로 작년 8개사 가입, 올해 상반기 3개사(베스트글라스, 부경P&G, 대청)의 가입을 알렸다. 이어 마케팅활동 및 추진계획으로 지속적인 광고, 판촉물행사, 한글라스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등을 들었다.
특히 지난 5 14일 출범한 세큐라이트 파트너에 대한 소개로 강화유리 생산자 네트워크이며 듀오라이트 공식 공급업체로서 강화유리의 안정적인 공급과 브랜드 가치의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데이터링크와 라벨코리아가 공동으로 공급하고 있는 Lot Tracking System의 소개가 있었으며 이 시스템은 회원사가 라벨을 발행하고 데이터에 저장하여 암호화된 번호로 정품을 확인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주며 AS등의 효과가 높아지는 시스템이다.
다음으로 발코니 유리시장 변화에 관하여 기술영업팀 심정일 대리의 발표가 있었다. 시장 변화로는 발코니 확장 합법화와 확장형 전용 새시 개발 경쟁이 진행되면서 본공사보다는 발코니공사의 물량 증가를 예상하였다. 국내 코팅유리 시장은 소프트로이가 주도를 하고 있는 점이 강조되었다.
성공사례 첫 번째로는 듀오라이트 브랜드 마케팅을 들었으며 대형발코니 새시업체의 영향력이 증가되었으며 고품질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과 듀오라이트클럽의 브랜드 및 기능성유리의 활성화의 공동프로모션 효과를 들었다. 두 번째로 아파트발코니 외관의 변화로 난간대 제거등을 통한 조망권 확보 및 안전접합유리의 사용확대를 기대하였다.
구매활동에 관하여 안석열 과장에 발표가 이어졌다. 통합구매 결과, 구매량 추이등을 설명하였으며 통합구매 참여율과 절감율등을 보여주었다. 추천부자재 검증 및 선정 절차, 추천 자재 관리, 추천 자재 목록등을 세밀하게 다루었다.
물성평가로는 기술연구소 가공유리팀 염은속 대리의 발표가 있었다. 흡습제에 관하여 평가항목 6가지(흡수능, 포장품 수분함량, 함수력, 양이온형태, 입도분포, 충전밀도)의 평가 및 결과, 2차실란트 인장접착강도, 수분침투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단열스페이서에 관하여 Swisspace Peter Appel의 설명이 계속되었다.
현장품질 평가 결과 및 가속내구성 시험결과로 안종현 차장의 설명이 있었다. 다양한 평가 방법이 소개되었으며 평가결과등을 통해 개선점에 대하여 심도 있는 설명이 이어졌다. 복층유리 설비 강좌로는 아이지스와 이강테크가 나섰으며 에지스트리퍼와 오토씰링로봇에 대한 설명이 중점을 이루었고 이강테크는 사용되는 부자재의 특성까지 파악하여 최적화된 생산시스템에 소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총평으로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장인 한광열 부장은품질에 대해 거듭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모든 회원사는 이번 워크샵이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발코니 시장의 확대는 계속될 것입니다. 발코니 시장의 참여도 고려해봐야 할 때 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