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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한국유리공업(주)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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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 개최
 
회원사들 운영에 만족감 표시/기술정보 관심 고조

한국유리공업(주)에서 주관하는 듀오라이트클럽(Duolite CULB)에서는 "2007년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을 지난 3월 15(목)~16(금) 이틀간 태안비치CC에서 개최됐다.
2007년 첫 공식행사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회원사 사장단(2007년 현재 48개 회원사)과 복층유리 설비 및 부자재 업체들이 참석했다.
한국유리공업(주) Philippe Boutier부사장은 인사말에서 "복층유리사업은 매우 어려운 사업에 속하는 업종으로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야만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유리는 다양한 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전상호전무는 국내 복층유리시장에서 듀오라이트클럽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인지도 또한 좋아지고 있지만 현재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 마인드를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광열부장은 지난해에는 아파트 발코니 현장에서 다양한 판촉활동을 벌여 대형 새시업체와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갔으며 각종 공동구매로 회원사들의 이익증대에 노력했고 한글라스아카데미등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유리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 있었다.
올해에는 단열간봉시장 형성에 노력하여 세미나 등을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복층유리 시장뿐만 아니라 강화유리 시장의 확대에 따른 회원사들의 품질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원사들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발표에서는 지난해 듀오라이트클럽으로 인해 품질이 개선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회원사들은 기술정보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회원사들이 바라는 사항으로는 교육프로그램 지원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회원사 대부분이 현재 듀오라이트클럽 운영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서 구매활동 보고와 품질활동보고가 있었으며 대영유리에서 품질개선 성공사례발표회를 가졌다. 복층유리기계업체인 IGIS와 이강테크, 한국다우코닝에서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난해 듀오라이트클럽에서 회원사에 대한 자체 평가가 이루어져 최우수상 한남글라스, 진보상 대영유리공업, 우수상 경원유리공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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