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소식]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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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 세큐라이트 파트너 공장장 워크샵
한글라스와 회원사가 함께 기술 및 자원 공유로 최고의 제품 공급
대한민국 판유리산업을 대표하는 유리전문기업인 한글라스(http://www.hanglas.co.kr) 는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의 주최로 지난 7월 19, 20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레전드 호텔에서 ‘2012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글라스 임직원과 전국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회원사를 비롯하여 한국다우코닝, 한국마그네슘 등 부자재 공급업체와 새시 협력업체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회원사 현황 및 품질활동, 마케팅 활동 보고,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분석, 코팅유리 신제품 소개, EHS(환경안전보건) 교육 및 2012년 클럽 운영 계획 등이 있었다.
이정로 듀오라이트 클럽 운영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판유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주신 회원사 및 파트너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국내 최고의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 브랜드로서 듀오라이트와 세큐라이트가 자리매김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이후 회원사 현황과 전략 제휴사 소개, 품질활동 및 마케팅 활동 보고, 창호소비효율등급제도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단열 스페이서 내구성 테스트 결과 분석, 수입 하드로이 품질 평가 및 경제성 분석, 코팅유리 신제품 소개와 창호 기초 이론에 대한 교육 세션이 이어졌다. 이후 시간에는 EHS 관련 교육, 흡습제 품질 분석 및 뉴스페이서 소개, 실리콘 기초 이론 및 2012년 클럽 운영 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글라스의 안헌기 차장은 “창호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시행과 글로벌 녹색 성장 기조 등 고효율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고 이에 따라 “한글라스는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통해 오랜 기간 이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사들에게 한글라스가 가진 기술력과 자원을 공유하고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듀오라이트클럽은 국내 복층 유리 제조업체 중에서, 기술 및 품질에서 검증된 우수 기업만 엄선하여 한글라스의 기술, 품질 및 브랜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초 복층유리 제조업체 네트워크다. 현재 국내외 총 54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듀오라이트클럽은 2002년 1월 출범 이후 복층유리업계의 품질을 향상 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인 세큐라이트 파트너는 고품질의 강화유리 공급을 목적으로 2007년 5월 출범해 국내외 총 26개의 회원사로 확대되었고 국내 강화유리 시장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보적인 품질기준을 도입해 오고 있다.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들은 복층유리 제작 시 한글라스의 정품 원·부자재만 사용하고 한글라스의 정기적인 품질지원을 받음으로써 검증된 품질의 복층유리를 시장에 공급하는 공동 브랜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나아가 대 고객 서비스 지원과 마케팅 지원뿐 아니라 유리라는 소재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회원사 제조현장의 안전관리 컨설팅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품질 제일주의 경영 원칙에 따라 일정 이상의 품질 유지나 규정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회원사 자격을 박탈하게 되며 일정 수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동기부여도 하고 있다.
회원사의 영업 및 경영활동에 제한이나 간섭 없이 품질 관리와 기술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회원사들이 시장에서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지원하여 대기업 및 중소기업간 상생 및 동반성장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글라스는 매년 2회에 걸쳐 듀오라이트 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및 공장장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한글라스와 클럽 회원사가 함께 기술 공유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