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400×3600mm 사이즈의 최상의 품질 유지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거울 및 칼라유리 전문생산업체인 (주)영도유리산업(대표 최영주)이 최근 국내 최대사이즈의 친환경 거울의 생산 확대와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거울 YD Mirror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처 고품질의 친환경 거울을 모토로 작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거울 생산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의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는 최상급의 거울 생산을 목표로 생산라인의 맞춤 도입이 이뤄졌다. 환경을 생각하고 오래도록 깨끗한 거울을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의 개발을 위해 가공라인은 길이가 190m로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최대가공사이즈도 2400×3600mm으로 항시 재고를 보유하고 공급이 가능하며 2400×3900mm의 특규사이즈는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은경라인의 길이도 세계 최대이며 가공사이즈도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
거울 생산 후발 업체로서 고품질과 빠른 납기를 모토로 실현하고 있는 영도유리산업은 꾸준한 품질 개발을 통해 최상의 거울 생산을 이루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건축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거울시장도 많이 위축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럴 때 일수록 똑같은 거울이 아닌 품질에서 차별화를 부각시키고 환경 친화적인 거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YD Mirror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칼라유리를 생산하면서 얻은 많은 노하우를 거울에 접목하고 있으며 똑같은 거울이 아닌 깨끗하고 오랫동안 변화 없는 높은 내구성을 갖춘 YD Mirror의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납, 무동의 친환경성을 갖춘 YD Mirror YD Mirror는 무동, 무납의 친환경과 고품질을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내걸고 있다. 특히 무동(copper free), 무납(lead free)은 전세계 까다로운 환경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환경 친화적인 거울이며 영도유리산업에서 생산되는 거울 전 제품은 100% 친환경 거울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거울의 고품질을 유지하는 비결은 생산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 각 생산 구간 마다 최적의 생산 상태를 파악하고 최상의 길이를 구축하여 거울의 품질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했다. 특히 건조구간은 약 80m로 은을 보호하는 코팅이 거울 상하로 페인팅을 완벽히 경화하여 건조 성능이 우수하다. 친환경 거울의 핵심인 약품은 독일산, 페인트는 이태리산으로 까다로운 유럽에서 검증 받은 원료를 적용하여 품질을 높였다.
고품질의 생산과정을 거쳐 생산된 거울은 반사율은 92%로 국내 최대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설비 보완을 통해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갈 방침이다. 은거울 외에도 백유리거울, 흑경, 브론즈경등 모든 거울제품에 재고를 항시 보유하고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 : 043-88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