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 조인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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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 조인식
포항 경민판유리상사, 울산 동성유리, 여주 (주)진성유리 등 3개社 가입
회원사와 한글라스 기술 노하우 및 명품 브랜드 공유, 국내 복층유리 성장 견인
국내 판유리 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www.hanglas.co.kr)는 지난 12월 18일 한글라스 본사에서 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경북 포항에 경민판유리상사(대표 김종구), 울산광역시에 동성유리(대표 권상명)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주)진성유리(대표 이성훈) 등 총 3개 업체가 듀오라이트 클럽에 새롭게 가입하였다.
듀오라이트클럽은 국내 복층 유리 제조업체 중에서 기술 및 품질이 검증된 우수 기업만 엄선하여 한글라스의 기술, 품질 및 브랜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초 복층유리 제조업체 네트워크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3개 회원사를 포함하여, 현재 64개사를 보유하고 있는 듀오라이트클럽은 지난 2002년 1월 출범 이후 복층유리업계의 품질을 향상 시켜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복층유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날 조인식은 한글라스 이남근 대표를 비롯해 3개 신규회원사 대표와 듀오라이트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 안헌기 차장의 신규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 이정로 부장의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 현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계약서 사인 및 인증서 전달식과 한글라스 이남근 사장의 축하인사와 운영본부조직 소개로 진행 되었다.
이정로 부장은 회원사 현황 및 운영 계획을 통해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 현황 등 다방면으로 이루어지는 듀오라이트클럽의 운영 및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주기적인 품질관리, 차별화된 운영체계 및 품질지원 등 회원사만의 특화된 혜택을 소개하였다.
특히 한글라스는 회원사들과 듀오라이트 브랜드를 공유하고 한글라스의 기술 노하우를 회원사에 이전함과 동시에 기술 지도를 병행함으로써 회원사가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 운영체계로 각 회원사들이 제품 생산 시 운영본부에서 추천한 정품의 원·부자재만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여 복층유리 품질 향상을 이루어왔다.
이처럼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복층유리업계의 품질 향상은 물론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로이유리의 가공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한글라스의 듀오라이트 클럽은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이념을 반영한 것으로 한최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라는 시대적인 요청에 부응하며 적극적으로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그밖에도 한글라스의 이정로 운영본부장은 “최근 창호 등급제의 본격적인 시행과 녹색건축물 조성법의 시행 그리고 창호 단열관련 법규의 강화 등 건축물 에너지 절감이 주요 화두로 자리 잡음에 따라 에너지 절감 기능을 포함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시기”라고 전하며 “한글라스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와 공유함으로써 전략적으로 시장 수요에 대처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유리시장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