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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정기이사회 및 친선골프대회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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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지난 10월 17일 경기 큐로 CC에서 제 16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박병수 회장을 비롯하여 재적이사 19명 중 14명이 참석하고 4명은 의장에게 의결권을 위임하여 성원이 되었으며 2018년 현재 진행 중인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 이사진에게 보고를 진행했다.  박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은 협회가 한국판유리창호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협회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쉽지 않은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유리 및 창호업계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협회의 장기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 등 변화가 매우 많은 한 해였다’ 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스킨쉽을 통해 147개의 회원사들이 200여 개로 늘어나고 업계의 권익 증진과 업역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구심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대근 신임부회장은 지난 3월에 성공적으로 마친 유리전문가 양성교육에 대해 결과를 보고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기간 만료에 대응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과 판유리 수입가공완제품 대응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진행사항을 보고하였다.  올해 창호분과를 개설하여 회원사가 30% 가까이 증가한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고 PVC창호 사용금지를 목적으로 건축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해 중소 PVC제작업체를 대변하여 방어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또한 영세하고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회원사를 위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는 등 향후 중장기 계획과 사회보호계층 기부활동 계획도 제시하였다.

최재원 초대회장은 협회의 회원사 증가를 먼저 축하하며, 특히 유리업계의 발전을 위해 수입완제품 증가에 대응해야 하며, 최근 불거지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입찰제도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등 업계가 합심으로 뜻을 모아야 시장의 여러 가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보고 이후 유리분과와 창호분과 포함하여 36개 신규회원사의 가입승인 절차가 이어졌으며 친선 골프대회를 진행하였다. 석찬을 통해 회원사들이 보람있고 즐거운 교류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문의: 02-3453-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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