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산유리 보오미거울 상우회(회장 임판수) 총회가 2008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1박 2일) 일정으로 금정유리(대표 민영식), 대원유리(대표 이광영)의 주최로 대전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군산 하나제경유리 손찬규 대표가 소개 되었으며 정기 총회의 중요 안건으로 보오미거울 상우회 신임 회장단 선출이 이루어졌다.
지난 2년간 회장으로 역임한 임판수(국제안전유리)회장의 퇴임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총회에서 임판수 회장은 “지난 2년간 경기침체 및 변화 무쌍한 시장변동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보오미거울 상우회원 전체가 하나되어 상우회를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 수 있게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회장단 선출에 앞서 회원들 대다수가 전임 임판수 회장 및 회장단의 리더쉽으로 그동안의 침체되었던 상우회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앞으로 2년간 보오미 상우회 회장직을 연임해 줄 것을 제안 하였고,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연임하게 되었다.
이에 임판수 회장은 연임 인사말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2년간 보오미거울 상우회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계 최고의 친목단체로 만들겠습니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원진은 추후 회장이 임명하는 것으로 총회를 마쳤으며 간단한 저녁식사 후 중동유리 최종국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뒤풀이 행사에서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일에는 계룡산 동학사를 방문하는 산행을 마지막으로 뜻깊은 총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