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주)봉성유리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 탐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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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유리, 강화유리 연계 시너지 효과 발휘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 전문생산업체인 (주)봉성유리(대표 이수곤)를 찾았다. 봉성유리는 국내 복층유리 대표 브랜드 듀오라이트클럽과 강화유리 생산자 네트워크 세큐라이트 파트너에 동시 가입하여 고품질의 복층 및 강화유리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봉성유리는 현재 대지 10,890㎡ 건물 5,940㎡규모의 공장에서 복층유리생산라인과 수평강화유리생산라인을 비롯해 전처리 설비로 판유리 자동절단기, 세척기, 양각면면취기, 수직각면면취기, 수직천공기 등의 부대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KS표시 강화 및 복층유리 생산, 면취 가공에 이르는 판유리 제2차 종합 가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건축용 수평강화유리 생산에 참여하였다. 봉성유리는 현재 판유리 최대생산규격 3,000×5,000mm, 두께 4~19 mm 강화유리 제품을 생산, 공급한다.
봉성유리는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의 연계를 통한 복층, 강화유리에 이르는 가공제품에 대한 원스톱 품질관리 시스템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 이수곤 대표는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층 및 강화유리 제품을 생산,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제하고, “고품질의 복층유리와 강화유리의 연계를 통해 이 분야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성유리는 지난 1970년 대구시 중구에서 설립한 이래 83년 중구 대봉동에 990㎡규모의 사옥을 신축하고, 90년 경북 경산에 1,650㎡규모의 판유리 가공공장을 준공하였다. 이후 99년에는 대구시 침산동에 2,100㎡규모의 한국유리공업(주)대구 하치장을 매입, 한글라스 판유리 대리점 체결과 동시에 법인전환 하였다. 2001년에는 전북 무주군에 (주)대한거울을 설립하고, 03년 자동 복층유리 생산라인 도입과 함께 KS표시인증을 획득, 전문 건설업 금속구조물 및 창호공사 업 등록을 하였다. 04년에는 국내 복층유리 대표 브랜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에 가입하였으며, 06년 경산시 진량읍에 건축용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복층 및 강화유리에 이르는 판유리 가공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전화 : (053)341-0100
사진 : (주)봉성유리 경산공장 외부 전경